원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곳에 올려봐요! 혹시 제가 소장용으로 뽑은 떡제본 받고 싶은 분 안 계실까요? 전 두 권을 소장중이라 한 권은 드리고 싶어요☺ 처음으로 뽑은 거라 좀 엉성하고 오타가 있긴 한데 그래도 상관없으시다면 드리겠습니다!! 배송비 3200원만 보내주시면 보내드려용~ 목록은 포켓몬스터/디지몬/나루토/이누야샤/마기/란마/앙스타/도...
세나 이즈미 x 사쿠마 리츠 Written. 제리 “…나 죽은 건가.” 평소와 다른 차가운 온기. 여태껏 느껴본 적 없는 낯선 온기에 리츠는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자신은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 걸. 벽에 걸려 있는 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지 않는 것도 그랬다. 이젠 실체 없는 몸. 리츠는 무표정한 얼굴로 벽을 통과해 거실로 나갔다. 그곳에는 곧 쓰러질 ...
오바람 x 한지우 Written. 제리 이 황당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무척이나 난감했다. 지우는 어려운 곤경에 놓인 사람을 보면 절대 지나치는 법이 없었고 상대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 전 이미 몸은 상대에게 향하는 편이었다. 이렇게 마음씨 좋은 지우가 곤란한 상황에 놓인 집사 아저씨를 앞에 두고 지금까지처럼 결코 쉽고 용기 있게 선뜻 결단을 내...
세나 이즈미 x 사쿠마 리츠 Written. 제리 현재 두 사람은 서로 사귀는 사이임. 먼저 좋아하게 된 것도 리츠였고, 사귀자고 한 것도 리츠였음. 그것도 어느 날 갑자기 고백한 거라 이즈미는 상대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의미가 뭔지 정확히 알긴 아는 걸까 의심스러웠음. 그래서 물어봄. 좋아해서 사귀자는 게 무슨 뜻인 줄 알고 말하는 거냐고. 혹여나 차이는...
한지우 x 최이슬 w. 제리 “그런 방법이 정말로 통한단 말이야?” “그럼 통하고말고! 이슬이 성격상 은근 바라고 있을지도 몰라.” 작은 눈을 빛내던 웅은 지우에게 이상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몬스터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던져 이 안에 온종일 넣고 다니고 싶을 만큼 널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연인 사이에 있어서 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미륵 x 산고 Written. 제리 “안녕하세요? 산고.” “하아, 보고 싶지 않은 저 얼굴이 또….” “지금 어디 가는 중인가 봐요?” “보면 몰라? 그리고 법사. 그런 식으로 나한테 친한 척 굴지 말아줄래?” “아아~ 산고가 이 정도로 매정한 여자였다니.” 내가 매정하든 말든 그게 법사랑 무슨 상관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 가벼운 말장난조차 허용할 수 ...
세나 이즈미 x 유우키 마코토 x 사쿠마 리츠 Written. 제리 카메라로 찍은 마코토의 사진을 정리하는 이즈미를 조용히 뒤에서 지켜보는 리츠. 무대 위에서만이 아니라 사랑도 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처음에는 그저 흥미가 생겼던 것뿐인데, 나중에서야 자신이 그를 좋아하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닫게 됨. 왜 자꾸 자신의 시야에 밟혔는지에 대해 모든 의문...
히비키 료가 x 사오토메 란마 Written. 제리 료가는 이상한 상인에게 받은 가루를 만두 위에 뿌림. 이걸 아카네 씨에게 먹이기만 하면! 실제로 먹인 것도 아닌데 상상만으로 벌써부터 행복해하는 료가. 알고 보니 그 가루의 정체는 여자라면 그 누가 됐든 간에 먹기만 하면 처음 본 사람에게 반하게 만드는 요상한 힘이 깃들어 있었음. 료가는 헤벌쭉 바보 같은...
한지우 x 최이슬 Written. 제리 일주일간 미지 박사의 연구를 도와주기로 결정한 웅을 두고 먼저 태초마을에 돌아온 지우와 이슬. 웅이 돌아오기 전까지 여행을 뒷전으로 미루고 어디선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그런 심심한 상황이 둘에게 찾아왔다. 이럴 땐 포켓몬 시합만이 살아있는 뜨거움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상징인데 포켓몬 트레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은...
안녕하세요. 저는 고전 애니를 덕질하는 제리라고 합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연성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기도 하고, 그중에서도 마이너 커플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기만족용으로 썰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한 장르의 썰을 쓰는 게 아니라 제가 보고 싶은 여러 장르의 썰을 쓰고 있어요. 지금도 자기만족으로 보고 싶은 게 생길 때마다 아주 천천히 올리고 있습니다. 그...
야가미 타이치 x 타치카와 미미 Written. 제리 아 짜증나. 타이치 오빠 때문에 지금 우리 오빠가 지고 있잖아! 미미는 축구부의 한 소년을 몰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가 소속되어 있는 축구부가 다른 고교 축구부와 경기가 있는 날이라 제 애정이 넘치는 응원으로 힘을 불어넣어 주려고 아침 일찍부터 응원석에 앉아 응원하는 상황이었지만, 하필이면 상대...
반코츠 x 쟈코츠 w.제리 두 사람은 아직 혼인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임. 그런데도 칠인대의 용병으로서 멋진 활약으로 영주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넉넉히 보수를 챙겼음. 이 조직에서 누군가 결혼을 하더라도 칠인대는 영원한 칠인대로 해체된다는 규칙은 어디에도 없었기에 모두와 함께 지내며 피 냄새를 맡는 즐거움을 여전히 만끽함. 하지만 신혼에게 가장 필요한 것...
트위터 @sena_jerry_ 90년대-2000년대 고전 애니 좋아합니다. 보고 싶은 커플 아무거나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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